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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국화꽃1020
2019. 11. 17. 19:24
털이 바늘같이 꼿꼿한 고슴도치도 자기 새끼의 털은 부드럽다고 쓰다듬는다고 해요.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어느 부모든 자기 자식이 가장 귀엽고 잘나 보인다는 뜻으로,
아무리 자기 자식의 잘못이 있어도 그 잘못을 타이르지 않고 감싸는 경우에 비꼬듯 하는 말입니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