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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에 가혹할 정도로 추궁하여 일을 대범하게 처리할 줄은 몰랐다.
국화꽃1020
2019. 11. 25. 13:43
왕사는 제음군 사람이다.
예주자사를 지냈다.
왕사는 업무를 잘 처리하는 능력 있는 관리였으나,
작은 일에 가혹할 정도로 추궁하여 일을 대범하게 처리할 줄은 몰랐다.
벼슬은 구경에까지 오르고 제후에 봉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