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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저 보살펴 주신 보살님 덕분에 신내림굿 무사히 잘 할 수 있었어요.

몸이 많이 아파서 찾게 되었던  용한 무속인이 지금 저의

신어머니가 되어 주셨어요.

제가 20년 가까이 신내림 증상이 있었는데 그걸 모르고도 살고

알게 된 후에는 매년 보살님이 대감굿 해주셔서

일하는거 더 잘 되게 그리고 몸 덜 아프게 그렇게 4년 정도를 보냈거든요.

그런데 신내림굿을 해야 하는 운명은 피할 수가 없더라고요,

제 스스로가 이제는 내가 신내림굿을 받아야 하는 구나를 알게 되는 날이 오더라고요,

몸이 아파도 이렇게까지 아팠던 적은 없었는데

이러다가 나 죽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몸이 많이 아팠어요.

그때 신내림굿을 마음 먹었고

저 보살펴 주고 계신 용한 무속인 보살님께 살려달라고 제가 메달렸어요.

신내림굿 비용 생각할 겨를이 없었던거 같아요.

제가 너무 아프다보니 무조건 이 아픈걸 없애야 한다는 생각에

살려달라고 살려달라고 정말 많이 빌었어요.

저는 오랫동안 보살펴주신 용한 무속인 보살님이 신어머니가 되어 주시면서 

신내림굿 비용도 부르는게 값이라는 소리도 들었지만

전 그런거 없었어요.

꼭 필요한 부분들 체크해서 신내림굿 비용 들었구요,

하나하나 배우고 공부하고 있는 애동제자인 저,

 용한 무속인  신어머니 덕분에 신내림굿 비용 고민 없이

그리고 배움에 있어서도 부족하지 않도록 항상 챙겨봐주시고

신경써 주셔서 

노보살님께서 애동인데도 대단하다고 

신어머니께 어째 저래 잘 키웠냐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신내림굿 비용도 중요하겠지만 정말 어떤 신어머니를 만나는지가 

제가 신내림굿을 받고 애동제자로 배우고 있으면서 중요함을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