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궁벽한 시골 쿠시나가라에서 열반에 드실때 제자 아난다는
부유하고 훌륭한 신도들이 많은 큰 도시에서 입멸하시는게 더 좋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부처님께서는 그 제의를 단호히 거절하셨습니다.
그리고는 화려하고 풍성한 도시를 뒤로 한 채 버림받고 고통 받는 중생들이 살고 있는
외롭고 가난한 쿠시나가라를 향해 마지막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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