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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번영회 언니가 대구 쪽집게 점집 다녀와서 소개해주었어요.

대구 쪽집게 점집 후기가 대단하더라고요,

언니가 얼마나 침 튀기며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해서라도 가보고 싶어지더라고요,

가게도 힘들고 집에  사춘기 말 안듣는 아들 녀석 때문에 제가 정말 돌 지경이였거든요.

중2 사춘기 말 안듣는 아들,,, 

진짜 저거 때리지도 못하고 제가 울어도 보고 사달라는거 옷이며 폰이며  다 사주며 달래도 보고 했는데

안되더라고요 ㅠㅠ

학교도 안가고 아침 10시가 되서 일어나서는 그때서야 학교 가고

담임쌤이 애가 안온다고 전화가 오고

문신을 한다지 않나

오토바이를 사달라지 않나,,,

정말 저걸 어째야 하나 싶은것이 마음이 답답한것이

일도 손에 안 잡히고 정말 가장 큰 문제거리 였거든요.

신내림 받은지 얼마 안된 무당이라 대구 쪽집게 점집 후기  언니가

진짜 잘 맞춘다고 

언니네 다녀오고 나서 가게에 손님도 늘고 남편이 술도 적게 먹는다 하더라고요,

예약을 하고 대구 쪽집게 점집에 다녀왔는데 정말 선녀님 용하시네요.

사춘기 말 안듣는 아들 제가 말 안해도 다 알고 이야기 하시고

가게 상태도 어떤지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 이유를 풀어서 설명을 해주니까 이해가 되더라고요,

사춘기라서 말 안듣는다고는 하지만, 

본인 의지데로만 되는건 아니라는걸 제가 대구 쪽집게 점집 후기  다녀와서 알겠더라고요,

선녀님에게 기도를 부탁드리고 

답답하던 제 마음이 정말 많이 편안해졌어요.

안정감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는 느낌이에요.

저도 그렇고 사춘기 말 안듣는 아들도 그렇고요.